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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코 바질 페스토 후기: 성분표 보고 고르기, 소분 보관법

데체코 바질 페스토를 성분표부터 확인하고 골랐습니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36%, 다른 오일은 없습니다. 원재료와 솔직한 아쉬운 점, 파스타 외 활용법, 혼자 먹는 사람을 위한 얼음 틀 소분 보관법까지 정리했습니다.

처음 먹어 본 바질 파스타의 기억

저는 예전에 베트남에 놀러 갔다가 바질 파스타를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제 입맛에 맞아서 그때 이후로 바질 파스타를 정말 좋아하게 됐거든요. 그 꾸덕꾸덕함과 신선한 풀향에 감칠맛은 정말 생소한 맛이었죠.


바질 페스토 맛있게 먹는 법



성분표

예전부터 식물성, 동물성 기름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터라 좋은 기름을 찾게 되더라고요. 근데 데체코 바질 페스토 제품은 성분표를 보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사용해서 관심이 생겼고 구매해 봤습니다.

다른 오일이 섞여 있지 않고 올리브오일만 있어서 좋았어요.

데체코 바질 페스토의 원재료는 바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캐슈분말, 치즈(우유, 정제소금, 렌넷), 정제소금, 잣, 감자플레이크, 설탕, 젖산, 비타민c입니다. 원산지는 이탈리아입니다. 

올리브유가 36%나 들어 있고 실제로 페스토는 오일 비중이 정말 크다고 해요.




솔직히 아쉬운 점

설탕이 들어간다는 점이 저는 개인적으로 아쉬웠어요. 100g당 당류 2.5g이라서 솔직히 당이 그렇게 높은 건 제품은 아닙니다. 가격이 좀 비싸다는 점도 있습니다. 쿠팡 기준으로 190g에 5710 원이네요. 코스트코 회원이시라면 괜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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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잣이 들어가는데 실제로 잣이 비싸서 잣 대신 캐슈넛을 넣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꽤나 높은 가격에 파는데 잣이 좀 비싸다고 원가절감을 하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나무위키에도 찾아보니 잣 대신 캐슈넛을 쓰는 건 업계에서 흔한 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맛의 흔들림이 없게 하기 위해 일부러 잣과 캐슈넛을 둘 다 넣는 조합을 선택하지 않았나 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들어간 성분을 보시면 알겠지만, 견과류와 유제품이 들어가 있으니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를 하실 분들에게 미리 말씀드리자면, 바질 페스토 자체가 좀 호불호가 강한 음식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에 대한 의견 중 풀향을 싫어하시는 분들, 상당히 느끼하다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맛있게 먹는 법

파스타는 당연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늘과 새우를 올리브오일에 볶아 준 뒤, 페페론치와 후추를 넣어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스파게티면과 바질 페스토를 2스푼 정도 넣고 잘 풀어주시면 됩니다. 너무 안 풀리면 면수를 약간만 넣어서 만들어보세요.

파스타뿐만 아니라 많이 해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식빵에 발라 굽기, 샌드위치에 넣어 먹기, 닭가슴살 같은 단백질류에 얹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삶은 달걀을 으깨어 페스토와 마요네즈 약간 추가해서 섞어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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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후 보관법

개봉 전에는 실온 보관으로 오래 보관 가능하고요. 개봉한 뒤 냉장 보관에 되도록 빨리 드셔야 합니다. 그래서 페스토를 생각보다 요리 때마다 얼마 쓰지 않기 때문에 잘 생각하고 개봉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냉장 보관할 때 굳어져 있을 수 있는데 올리브오일 때문이니 상온에 조금 두면 다시 풀립니다.

저는 혼자 먹다 보니 먹기 힘들어서 자주는 못 시키고 시켜서 남을 것 같을 때는 얼음 틀에 소분해서 얼려둡니다. 이렇게 얼려두면 한 큐브에 파스타 1인분 분량이 나오죠. 근데 저처럼 진하게 먹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2개 넣어 드시면 됩니다.